동키즈 (사진=해당영상 캡처)

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무대 아래에서도 ‘놀 줄 아는 아이돌’의 매력을 대방출했다.

22일 동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첫 주의 동키즈’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동키즈는 ‘LUPIN’(뤼팽)의 화려한 컴백 무대 뒤 멤버들 간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연신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모니터링을 하거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친근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특히 종형은 “(무대) 앞에 저희 (동)아리들이 없잖아요. 인이어 속으로 항상 들려오던 응원법이 안 들리니까 한 번 더 우리 아리들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꼈다”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까지 과시했다.

동키즈는 또한 무대에서 만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아메리카노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 따뜻한 팬 사랑꾼다운 면모도 뽐냈다.

신곡 ‘LUPIN’으로 5인 5색 ‘괴도 루팡’ 변신에 성공한 동키즈는 특별한 소품을 활용한 ‘동키스틱’ 안무와 마술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동키즈는 현재 음악방송은 물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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