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손승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며 기뻐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보디가드' 출연진 이동건, 강경준, 김선영, 손승연이 나와 근황토크를 했다. 특히, 손승연은 과거 경연대회에 비춰진 초창기 외모에 비해 몰라보게 이뻐져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손승연은 일간에 떠도는 성형의혹에 대한 해명을 했다. 그녀는 "살이 빠졌을 뿐이고 절대 성형은 하지 않았다. 성형 의혹을 너무 많이 받는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손승현은 "제가 방송에 나가면 그렇게 동창한테서 연락이 많이 와요"라며 "왜 이렇게 이뻐졌냐.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냐"가 주 내용이라고 전했다.

또한 방송 중에는 손승연의 과거 변천사 사진들이 공개돼 그녀를 당황하게 했다. 그는 "어릴 때 사진이다. 15kg 정도 감량했다"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유난히 보이시했던 첫 번째 사진을 가르키며 "이러고 몇 년을 다녔냐"라고 물었고, 손승연은 "3년 정도"라고 답했다.

손승연은 활동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어려지는 외모와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 "손승연의 시간을 거꾸로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박보검 등과 28세로 동갑내기인 손승연은 "이제야 같은 나이 때로 돌아간 것 같다"고 회춘(?)의 소감을 밝혔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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