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현 (사진=바이브액터스)


배우 노종현의 ‘블랙아웃’ 시청 독려 영상이 공개됐다.

노종현은 소속사인 바이브액터스의 SNS를 통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블랙아웃’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라마 ‘블랙아웃’, 추운 겨울 속에서 스태프분들과 같이 열정으로 재밌게, 즐겁게 촬영했습니다”라며 함께 촬영에 임했던 스태프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노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설렘 가득한 얼굴로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시청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말로 시청 독려를 하는 모습에 ‘블랙아웃’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일곱 번째 작품 ‘블랙아웃’은 살인누명을 쓰게 된 택시기사가 떠오르지 않는 지난밤 8시간의 기억을 추적하던 끝에 블랙아웃의 전말을 마주하는 이야기.

노종현은 극중 택시기사 양익승(정상훈 분)의 지난밤 행적을 유일하게 함께한 ‘대리운전’ 역을 맡았다.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던 노종현이 ‘대리운전’ 역을 통해 색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노종현이 출연하는 ‘블랙아웃’은 오늘(8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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