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11월 16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NCT 드림이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이 다음 달 16일과 17일에 첫 단독 콘서트인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츄잉 검'(Chewing Gum)으로 데뷔한 NCT 드림은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됐다.

티켓 예매는 예매 사이트 예스24로 하면 된다.

오는 8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