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자회견에 앞서 사과 인사하는 김준호
김준호 집행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난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김준호는 과거 수백만 원대 내기 골프를 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난 3월부터 KBS2 '1박2일'과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모든 방송 프로그램, SNS 활동 등에서 하차했다.

한편 부산 바다를 넘어 전 세계로 웃음을 전파하는 아시아 대표 축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등 부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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