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사진=MBC 제공)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비주얼과 폭풍 같은 전개, 감각적인 미장센,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은 물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방송 1위는 물론, 높은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명품 사극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을 15분 만에 마스터할 수 있다.

내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신입사관 구해령 X 대도서관의 관전백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소개로 ‘신입사관 구해령’ 1~4부의 스토리 요약과 드라마 입덕 포인트는 물론, 이후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개되자마자 첫 방송 1위는 물론,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입사관 구해령’. 이번 방송은 첫 주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편성한 방송으로, ‘신입사관 구해령’ 미리보기를 통해 홍보 마스터를 자처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다시 한 번 프리젠터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 중 혼례식 날 족두리 런을 선택한 구해령(신세경 분)은 물론, 도원대군 이림(차은우 분),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 등 극을 이끄는 캐릭터들의 소개와 시대적인 배경, 주요 배역들 간 숨겨진 사연들이 소개되며 드라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터. 이번 방송을 통해 첫 방송을 놓친 시청자에게는 본방 사수할 재미를 이미 시청한 사람들에게는 복습의 재미를 더해줄 계획이다.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꼼꼼한 설명으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요약 정리할 수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 x 대도서관의 관전백서'는 오늘 저녁 8시 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인물의 섬세한 심리묘사로 호평을 받은 김호수 작가와 ‘바람의 나라’ ‘전우치’ ‘솔로몬의 위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의 지지를 받은 강일수 감독이 다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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