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사진=방송 영상 캡처)

‘정글의 법칙’ 배우 고성희가 합류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는 고성희, 박성광, 최보민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성희, 박성광, 최보민은 설렘과 기대를 갖고 정글팀에 합류했다. 앞선 인터뷰에서 고성희는 “도전적이고 명랑한 편인데 가끔 화도 많다. 사냥도 해보고 싶고 여동생처럼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글팀은 새로운 생존지로 이동했고, 제작진은 “이번 생존 주제는 ‘두 얼굴의 바다와 생존하라’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생존지에 도착한 박성광은 “허허벌판이고 바람이 너무 분다”라며 난감해했다. 김승수 또한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여기가 더 힘들겠구나”라고 말했다.

김병만은 집터를 찾아 1시간을 헤맸고, 마침내 “바람이 많이 부니까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지형을 찾았다”라며 동굴을 발견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