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 (사진=트와이스 공식 SNS)

트와이스 다현이 ‘2018 KBS 가요대축제’ 진행을 맡게 된 가운데, 네티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현은 최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트와이스 팬클럽 이름)와 ‘함께’라서 저희가 이룰 수 없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한 것 같아요”라며 “아직도 저희가 받은 것에 벅차고, 감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원스가 함께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너무 기쁘고 보람차고 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현은 핑크빛 물오른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그의 미모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다현에 대한 팬심은 그가 ‘2018 KBS 가요대축제’ 진행을 맡으며 더욱 증폭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와이스 다현이 EXO 찬열,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진행을 맡은 ‘2018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28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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