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의 셋째 아기 발 모습 (사진=윤상현 SNS)

배우 윤상현이 셋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24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셋째 아이의 발가락을 힘있게 쫙 편 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생일 맞은 아들, 축하해요”, “좋은 날 아이가 태어났어요”, “완젼완젼 축하드려요!!!!!아가야 건강하렴~환영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상현 부부를 향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산모 메이비와 아이의 건겅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은 2015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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