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사진=방송 영상 캡처)

‘공복자들’ 이수지가 공복 24시에 도전했다.

오늘(21일) MBC '공복자들'에서는 이수지가 자신의 리즈시절을 밝히며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이수지는 "결혼을 앞두고 공복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개그콘서트 '황해'시절이 제일 예뻤다"며 "그 때 몸무게가 65kg으로 가장 적었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S라인이 돋보였던 젊은 시절. 그 때의 아름다움을 재현하고 싶다"며 각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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