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사진=방송 영상 캡처)

이유비가 갈치를 두 마리나 낚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인도양’에서는 정겨운, 이용대, 이유비가 낚시에 도전한 가운데, 이유비가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처음으로 낚시에 도전한 이유비는 첫 입질에선 미끼만 빼앗겼다. 이에 이유비는 “저것만 빼갔어”라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후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동갈치 낚기에 성공한 이유비는 “대박이야”라며 동갈치를 들고 춤을 추다 뽀뽀까지 했다.

지켜보던 이용대와 정겨운은 “유비가 한 건 할 줄 알았다”, “부럽다. 부러워”라고 말했다. 그러는 사이에 또 한번 이유비가 동갈치 낚기에 성공했다. 이에 이유비는 인증샷까지 남기며 흐뭇해 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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