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사진=NEW)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의 네 번째 작품으로 올 연말,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영화 <스윙키즈>가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부터 남녀노소 관객까지 각양각층의 호평을 이끌어내 화제를 모은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가 대규모 시사회 이후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전한 호평부터 관객들의 추천 릴레이까지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2월 6일(목) 진행된 VIP 시사회에는 이범수, 이연희, 최강희, 권혁수, 이성경, 최시원, 한승연, 이광수, 김기방, 박병은, 채서진, 김민재, 나혜미, 정다빈, 남보라, 박보람, 김민영, 최윤영, 김보미, 고수희, 박건일, EXO, 바다, 민규동 감독, 정윤철 감독, 임필성 감독, 방은진 감독, 김한민 감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와 감독, 셀럽들이 참석한 것은 물론 이들을 보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몰려 <스윙키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증명했다.

<스윙키즈>의 상영 직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와 감독, 셀럽들이 한국영화의 새 챕터를 연 강형철 감독의 새로운 도전에 찬사를 보낸 것은 물론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재미와 탄탄한 스토리가 주는 감동에 뜨거운 만족감을 표했다.

정윤철 감독은 “힘들었던 삶을 위로 받을 수 있는 정말 놀라운 영화다. 연말에 이보다 더 좋은 영화는 없을 것 같다”, 임필성 감독은 “강형철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최근 떼창을 부르는 영화가 있었다면 <스윙키즈>는 떼춤을 부르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박병은은 “보는 내내 감탄사와 함께 봤다. 정말 대단한 영화다”, 이범수는 “우리나라 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준 멋진 걸작이 나온 것 같다”, EXO 멤버들은 “2018년 마무리를 <스윙키즈>와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바다는 “연말에 친구, 가족들과 함께 보면 감동과 즐거움을 다 맛보실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인 것 같다”며 유쾌한 웃음은 물론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이 담아낸 공감의 메시지에 대한 만장일치 호평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시사회에는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송재룡, 이규성, 이다윗, 김동건, 박진주, 주해은이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총출동해 현장의 열기를 후끈 달궜다. 강형철 감독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도경수는 “영화를 보고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박혜수는 “저는 영화를 세 번 봤는데 여러 번 보니까 더 재미있는 것 같다. N차 관람 해주시면 감사 드리겠다”, 오정세는 “다 같이 모여 인사 드리게 되었다. 영화 보러 와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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