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음악방송 활동 돌입…로맨틱 매력 ‘미라클’ 무대 공개
GOT7이 신곡 ‘미라클(Miracle)’로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3일 새 앨범 ‘<프레젠트 : 유> 앤 미 에디션(
음악방송에서 GOT7 멤버들은 감미롭고 로맨틱한 ‘미라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GOT7 정규 3집의 리패키지 앨범인 ‘<프레젠트 : 유> 앤 미 에디션’은 4일 오후 기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타이틀곡 ‘미라클’은 발매 당일 홍콩, 싱가포르 등 8개 지역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이목을 모았다.
타이틀곡 ‘미라클’은 GOT7에게 진정한 기적의 순간이 언제인지 노래하는 발라드 곡. ‘2014년 1월 데뷔한 GOT7에게 있어서 진정한 기적은 겨울처럼 춥고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준 팬들을 만난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미라클’ MV는 유튜브에서 조회 수 2100만 건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GOT7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지난 4일 SNS 블루룸 라이브를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GOT7 멤버들은 새 앨범과 타이틀곡 소개뿐만 아니라 컴백 비하인드, 키워드 ‘기적’에 대한 토크, Q&A 등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하며 전 세계 ‘아가새’와 소통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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