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도 빚투 논란 (사진=DB)

한고은이 빚투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연예인이나 연예인의 가족으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당한 빚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고은도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피해자라고 밝힌 A씨는 1980년에 한고은의 부모가 은행 대출을 위한 담보물을 빌리고 이에 따른 이자 및 비용을 치르지 않고 그대로 잠적했다고 밝혔다.

이런 주장이 나오자 한고은 측은 사실 확인중에 있다고 밝히며 사실여부를 확인 하는 대로 다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이어지는 연예인과 관련된 빚투가 계속되며 진실과 오해 사이에서 갈등이 더해지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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