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출산한 아이의 발모습 (사진=진서연 SNS)

난산을 겪은 배우 진서연을 향해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진서연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대기에 싸여있는 아이의 앙증맞은 발 모습이 담겨 있어 새 생명의 기쁨을 절로 느끼게 한다.

진서연은 4년 전, 9살 연상인 배우자를 만나 화촉을 밝혔다.

한편 난산에도 불구, 새 생명과 마주한 심경을 드러낸 진서연에 팬들은 ieuna0124 “올해 가장 큰 선물이네여 회복잘하시고요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healthylife_min “너무너무 축하해요 정말 대단한 일 하신거예요”, jinhyeongseon1 “축하드립니다. 더 행복하세요.^^” 등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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