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주(사진=유민주SNS)

요리연구가 유민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7일 유민주는 자신의 SNS에 “제가 크게 유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일하며 조용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늘 출근 후 결혼 기사가 먼저 올라갔다”면서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유민주는 “결혼을 코앞에 두고도 오늘도 평범히 일을 하고 있어서 미리 좋은 소식을 많은 분들게 전해드리지 못했다”며 “그동안 조용히 지켜주시고 기다려주신 지인들, 가족들, 친구들, 언니동생들 고맙다”고 밝혔다.

더불어, “바쁘게 일만하는 제게 한장이라도 이 소중한 날 고운사진 예쁜 모습 남겨야한다고 일터 밖으로 이끌어준 부자언니, 그리고 많은 대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유민주는 파티시에로 올리브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먹지?’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미모의 파티시에’로 이름을 알렸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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