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사진=방송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마침내 오늘(3일) 그녀의 ‘힐링 푸드’를 영접한다. 벌써부터 이영자의 ‘힐링 푸드’가 무엇일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릇을 통째로 들고 폭풍 흡입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회에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힐링 푸드’ 먹방이 펼쳐진다.

앞서 이영자와 매니저는 바쁘게 달려온 일상의 피로를 날리기 위해 ‘힐링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의 목적지는 이영자의 인생 ‘힐링 푸드’가 있는 소백산. 무엇보다 이영자가 특유의 맛깔나는 표현으로 ‘힐링 푸드’를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 상황이어서 이들의 여행기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

이 가운데 설렘 가득한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이영자는 이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이거를 잊지 못해요”라며 바로 주방으로 직행했다고. 이영자는 조리 과정을 지켜보면서 연신 “사랑스럽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고 함께 지켜보던 매니저 또한 군침을 흘렸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릇을 들고 먹방을 시전하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힐링 푸드’의 맛에 완전히 매료된 듯 무아지경으로 흡입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힐링 푸드’의 맛이 서울에 와서도 생각이 났다며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힐링 푸드’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영자는 물론 매니저까지 감탄하게 만든 ‘힐링 푸드’의 정체는 오늘(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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