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사진=방송 영상 캡처)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인생 만두집을 방문했다.

1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가 멤버들과 함께 인생 만두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여기 만둣집은 방송을 허락하지 않는 집이다”라며 특별히 허가받은 촬영임을 밝혔다. 이들은 김치만두와 전통만두, 샤오룽바오, 통새우만두를 시켰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만두가 등장했고, 멤버들은 만두의 외양에 감탄했다. 김숙은 “어쩜 만두가 이렇게 이뻐”라며 감탄했고, 최화정은 “눈꽃을 만들었다. 이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만두의 맛에도 감탄했다. 멤버들은 만두를 순식간에 헤치웠고, “한 판 더 해야 돼”라며 만두를 더 시켰다. 이영자는 만두의 맛을 “어릴 때 엄마가 집에 데려오면 좋아하는 친구 같은 맛이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장도연은 한 점 남은 만두를 먹어도 되는지 물었고, 이영자는 “사람은 외롭게 놔둬도 음식은 외롭게 놔두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Olive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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