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뭉쳐야 뜬다2' 여행 합류 (사진=DB)

차은우가 '뭉쳐야 뜬다2' 두번째 여행에 합류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는 시즌 1에 이어 '현지패키지'라는 신개념 여행 콘셉트를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로, 제작진은 "이탈리아를 다녀온 지난 첫 번째 여행에 이어 멕시코로 현지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며 "게스트로 대세 배우이자 가수 차은우가 합류해 오는 24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보이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는 여심을 녹이는 미모뿐만 아니라 '언어 천재' '뇌섹남'의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그런 차은우가 이번 '뭉쳐야 뜬다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더욱 집중된 가운데, '뭉쳐야 뜬다2' 두 번째 여행에 합류해 영화 '코코'의 주된 이야기인 멕시코의 대표 축제 '죽은 자의 날'의 이색적인 풍경도 담아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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