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사진=방송 영상 캡처)

‘내일도 맑음’ 설인아가 홍아름을 구하려다 쓰러졌다.

괴한에게 납치 당하는 홍아름을 구하려다 의식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19일) KBS1 '내일도 맑음'에서는 윤선희(지수원)가 최유라(홍아름)를 제거하기 위해 심부름센터에 의뢰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강하늬(설인아)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최유라(홍아름)을 처리하려 수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유라는 강하늬(설인아)의 출생의 비밀을 이용해 윤선희를 협박하며 돈을 뜯어내고, 사사건건 간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선희는 심부름센터를 이용해 최유라 납치를 계획했다.

이를 모르고 강하늬를 만나러 간 최유라는 괴한들에 의해 납치당했고, 강하늬는 놀라 괴한들을 쫓아갔다.

강하늬는 괴한들의 사진을 찍으며 그만두라고 소리쳤지만, 괴한들은 듣지 않고 강하늬를 제압하려 했다. 그 와중에 자동차에 머리를 부딪힌 강하늬가 의식을 잃으며 쓰러졌다.

한편 ‘내일도 맑음’은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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