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기상캐스터 (사진=황미나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황미나 기상 캐스터가 화제다.

최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겨울같은 가을. 가을 추위가 매섭죠. 감기 조심하세요!”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는 버스 안에서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이 간다.

기상캐스터다운 황미나의 글에 네티즌들은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해요” 등 쌀쌀해진 날씨에 조심하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미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가수 김종민의 소개팅녀로 출연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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