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사진=방송 영상 캡처)

‘랜선라이프’ 고퇴경이 낮에는 약사, 밤에는 댄스크리에이터로 사는 이중생활을 공개했다.

오늘(21일)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고퇴경이 새롭게 합류했다.

방송에서 고퇴경은 댄스 크리에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135만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그는 다양한 노래와 복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고퇴경은 “K-POP 관련된 여러 가지 영상을 만들기도 하면서 약사 일도 같이 하고 있다”고 운을 떼며, “3년 전 약대를 졸업해 지금 약사다. 낮에는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고 약사이자 크리에이터로 생활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영자는 고퇴경의 영상을 본 후에, “나 이 사람한테 약은 못 살 것 같다. 믿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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