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사진=방송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병아리 매니저와 환상의 듀엣을 결성한다. 두 사람은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 ‘해피 스마일’ 하모니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회에서는 박성광과 매니저의 폭소 만발 노래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성광은 팬 미팅의 하이라이트인 노래 연습을 하러 매니저와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허리를 굽히는가 하면 양팔을 한껏 비트는 등 온몸을 이용해 열창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박성광의 열창에 병아리 매니저는 연신 “멋있었어요”라고 감탄하며 팔을 좌우로 흔들고 환호를 보내는 등 폭풍 리액션을 펼쳤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성광과 매니저가 처음으로 듀엣곡에 도전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어색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천천히 호흡을 맞추며 노래를 불렀다고 전해져 이들의 하모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성광의 열창 3종 세트와 박성광과 매니저가 듀엣 현장은 오늘(1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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