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 SKT 광고모델 발탁 (사진=SKT)

소주연이 출연한 SK텔레콤 0플랜 광고가 공개됐다.

SK텔레콤 0플랜 모델로 발탁된 소주연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0플랜 카페 편’이라는 주제로 SK텔레콤의 새로운 요금제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소주연은 카페에 혼자 앉아 지루한 표정으로 ‘요즘은 다들 폰으로 뭐하나?’라고 중얼거리며 일상 속 모습을 통해 공감을 끌어내며, 영상 말미에는‘네 플랜은 뭐니? 무엇이든 할 수 있는 0플랜’이라는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언급한다.

소주연은 설현 이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K텔레콤의 모델로 발탁되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소주연은 12일 첫 방송 하는 KBS2 ‘회사 가기 싫어’에서 치열하고 리얼한 직장생존기를 보여주는 영업기획부 사원 이유진 역으로 현실 연기를 보여주며 직장인들의 공감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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