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선미가 새 앨범 'WARNING(워닝)'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선미가 새 앨범 'WARNING(워닝)'의 전체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면서 컴백 임박을 알렸다.

1일 자정에 공개된 'WARNING(워닝)'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을 비롯해 총 7개의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멜로디가 공개됐다. 첫번째 트랙 'ADDICT'를 시작으로 '사이렌(Siren)', '곡선', 'Black Pearl', '가시나', '주인공', '비밀테이프'까지 연이어 각 곡의 주요 파트를 공개했다.

또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모던하고 심플한 방 안에서 롱 원피스와 긴 생머리의 선미가 특유의 가녀린 춤선으로 곡의 특징을 살린 즉흥 댄스를 선보여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곡당 15초 남짓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선미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트랜디하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담긴 곡들이 공개되어 새 앨범 'WARNING(워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공식 유튜브(https://youtu.be/K9ALVpMmpxM)에서 볼 수 있다.

한편,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첫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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