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OBA’ 전문위원 (사진=YJ파트너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글로벌한 저명인사들로 전문위원을 구성하며 시상식의 위상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8 SOBA'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기준으로, 소리바다 자체 데이터와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 운영위원과 전문위원 심사 등을 통해 시상한다.

총 13인의 저명인사들로 꾸려진 전문위원들은 아티스트의 인기도와 음원판매량, 문화계 공헌도와 예술성, 기획력 등 다양한 부문을 고려해 공정한 투표로 시상자를 가린다.

'2018 SOBA' 전문위원장은 대한민국 최대 연예 전문 미디어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시크뉴스 박용덕 대표가 맡는다.

전문위원으로는 원조 아이돌 그룹 소방차 출신 가수 정원관, 한류 아티스트는 물론 실력파 아티스트와 함께한 작곡가 최영호, 가요계 대표 청춘 보이스로 꼽히는 가수 백미현, 한류 뷰티를 선도하는 DM 성형외과 원장 유원민(You Won Min),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드는 닥터박치과 원장 박영채,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 변호사 조호경 등이 위촉됐다.

또한 해외 전문위원들도 대거 포진됐다. 말레이시아의 제일의 공연 회사 JW Live 프로덕션 대표 레오나르도 덴(Leonard Then), 태국 최대 종합편성채널 WORKPOINT ENTERTAINMENT PCL.의 CEO 패니치 사드시(Phanich Sodsee), 일본 최고의 한류 전문 미디어 한류신문 한예보 편집장 우사미 아키히코(Usami Akihiko), 중국 탑 엔터테인먼트사 항저우 R-star Entertainment co., Ltd. 대표 짱링(Zhang Ling), 타이완 최고의 온라인거래 스킨케어 그룹 Shiny Brands Group co., Ltd. 대표 아론 양(Arron Yang), 중국 최고의 한류 문화 커뮤니케이션 회사 상하이 워언시우 컬쳐 미디어 코퍼레이션 대표 왕순여(Grace Wang) 등이 활약한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인 소리바다가 주최하고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시크뉴스와 한류 최대 에이전시인 YJ파트너스가 주관하는 '2018 SOBA'는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시상식은 케이블TV SBS funE와 SBS M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온라인 방송은 셀럽티비(celuvtv)에서 시청 가능하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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