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사진=방송 영상 캡처)

배우 이승신이 남편 김종진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이승신이 남편 김종진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날 김종진은 “저는 그릇에 이 나간 거를 절대 못 견뎌요”라고 말하며 깔끔한 것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승신은 “소파에 많이 누워있잖아요”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승신은 “항상 바른 자세로 그게 답답할 수 있겠지만 게으르지 않고 사람 성실한 모습 있잖아요. 그런 모습이 믿음이 가고 신뢰가 가고”라며 김종진을 향한 신뢰를 고백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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