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사진= DB)

코요태 신지가 이하늘의 결혼과 관련해서 축하와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지는 오늘(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기사화 될걸 알면서도 상의 끝에 마음이 편치 않아 몇 자 적어 봅니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신지는 " DJDOC 하늘 오빠의 결혼 소식! 많은 분들께 축복받아야 할 소식에 아직도 저와 코요태에 관련된 글들이 많이 보이고 그로 인해 하늘오빠도 저도 코요태도 마음이 너무 안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예전 일들을 확대 재생산하지 말아주시길 정중하게 부탁한다. 저희는 정말 잘 지내고 있고 하늘오빠의 결혼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뿐이다. 다시 한번 지난 일로 상처받는 분들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늘은 오는 10월 10일 제주도 모처에서 17세 연하의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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