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사진=박시후 SNS)

'러블리 호러블리'가 신선한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2TV '러블리 호러블리'의 시청률(14일 닐슨코리아 제공)은 5.0%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필립(박시후 분)과 오을순(송지효 분)의 믿지 못할 운명이 시작되었다. 특히 두 사람의 말도 안되는 운명은 호러틱하면서도 코믹해 극중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박시후는 기존의 댄디하고 남자다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코믹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박시후가 출연하는 KBS2TV ‘러블리 호러블리’는 운명을 공유하는 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어제 첫 방송부터 5.0%의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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