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사진=방송 영상 캡처)

백진희가 윤두준의 고백에 설렜다.

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연출 최규식 정형건/극본 임수미)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의 고백에 이지우(백진희 분)의 설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은 시험 기간 도서관에 자리를 맡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분식집에 들어가자 이지우가 밥을 먹으려 하고 있었다.

이지우는 짜장 떡볶이에 계란 프라이를 얹어서 먹으며 구대영에게도 제안했다.

이지우의 말대로 계란 프라이를 얹은 짜장떡볶이를 먹은 구대영은 "맛과 식감이 완전히 달라진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역시 먹는 건 너랑 같이 다녀야 돼. 이지우, 우리 평생 밥은 같이 먹자"라고 말했다.

이지우는 그 말에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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