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식 냉라면 (사진=방송 영상 캡처)

'생활의달인' 일본식 냉라면 맛집이 화제다.

오늘(6일) SBS '생활의달인'에서는 일본식 냉라면 맛집 ‘나카노라멘’의 달인 이주복 씨가 전파를 탔다.

서울 성북구의 동소문로에 위치한 ‘나카노라멘’에는 더운 여름에 맞게 느끼하지 않으면서 시원한 일본식 냉라면의 달인이 있다.

달인이 공개한 냉라면 맛의 비결은 맑은 빛깔의 육수. 보통의 일본 라면처럼 돼지로 끓여낸 육수가 아니라8시간 동안 다시마 진액을 묻힌 가다랑어포와 찜닭 우린 육수가 냉라면의 핵심이다.

또한 비린내 0%의 닭발로 만든 간장 양념이 냉라면을 담백하면서도 진하게 만들어 준다.

해당 맛집에서는 냉라면과 함께 여름 더위를 물리치는 특제 비빔라면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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