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미운우리새끼사진=방송 캡쳐)

배우 신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지현으로 불리우던 고교시절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으며 유재석이 "신혜선이 고등학교 때 전지현이라고 불렀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혜선은 "당시 치아 교정기를 낀 상태였다"며 "머리 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부끄러워하며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신혜선은 청초한 모습으로 사람들이 시선을 집중 시켰다.

한편 신혜선은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로 열연중이며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