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H 현아♥이던(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최근 열애 인정한 트리플H 현아♥이던이 거센 후폭풍을 맞서고 있다.

트리플H는 4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출연하지 않는다.

지난 2일 헌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보도 되었으나 이에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전면부인 했다. 그러나 현아와 이던은 직접 열애 인정을 하였고 이에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며 파장이 일어났다.

현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다.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팬들을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 고맙고 사랑한단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혀날 방법이 없네요"라고 밝혔다.

트리플H 현아♥이던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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