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헨리 찾아 삼만리…범접할 수 없는 패션 센스 공개

‘나 혼자 산다’의 ‘2얼’ 기안84와 ‘3얼’ 헨리의 중국 회동이 성사된다.

내일(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무지개 회원들을 대표해 헨리를 만나기 위해 중국행 비행기를 탄다.

‘나 혼자 산다’에서 꽤 오랫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헨리는 중국에서 영화 촬영에 한창이어서 무지개 회원들의 그리움을 사고 있었던 상황으로 이에 기안84는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등 무지개 회원들이 헨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캐리어에 한가득 담아 이들의 끈끈한 애정을 전할 메신저로 변신한다.

그는 중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울릉도 이후 한반도 헨리를 보지 못했다”고 말하며 그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헨리에게 선물을 전할 생각에 은근 들뜬 기색을 보이는가 하면 헨리에게 “보고싶다”며 박력 넘치는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생애 첫 중국 여행에 들뜬 기안84는 수많은 톱스타들이 사랑한 면티, 청바지, 선글라스 조합으로 시크한 듯 시크하지 않은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야심차게 상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해 그가 펼칠 첫 중국 여행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따.

한편 막내 얼간이를 찾아 떠난 기안84의 첫 중국 여행기는 MBC ‘나 혼자 산다’ 내일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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