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3, 미자(사진=티캐스트)

‘내 딸의 남자들3’에서 배우 장광 딸 미자의 새로운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15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미자의 이상형 류준열을 닮은 연하남과의 소개팅 현장을 보여준다.

1. 류준열을 닮은 연하남 소개팅남 등장! 이상형과 소개팅을 하게 된 성덕(?) 미자!
미자를 만나기 위해 연차까지 쓰고 소개팅에 나온 남자. 평소 류준열이 이상형인 미자 앞에 나타난 그는 다름 아닌 류준열 판박이였다고. 유독 연하남에 대한 아픔이 많은 미자에게 “나이는 상관없잖아요”라며 돌직구로 훅 다가오는 이 남자. 예고 없이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개팅남 때문에 미자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뜻밖의 두 번의 소개팅, 그리고 두 남자의 애프터 신청까지. 미자는 과연 어떤 직진남의 애프터 신청에 응하게 될까?

2. “이제 소개팅하지 마요” 박력 넘치는 소개팅남의 고백! 그리고 미자의 대답은?
하루에 두 번의 소개팅을 하게 된 미자. 두 사람에게 애프터 신청을 받았던 미자는 일주일 후 한 명의 남자와 애프터 데이트를 하게 된다. 소개팅남이 선택한 대망의 애프터 장소는 바로 설렘 가득 수원 데이트. 수원 첫 데이트 장소로 국궁 체험장을 가게 된 두 사람은 활쏘기로 소원 내기를 하게 되는데. 활쏘기의 결과, 소개팅남의 승리로 그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박력 넘치는 소원 제시로 또 한 번 스튜디오가 뒤집어진다. 한편 야경이 보이는 헬륨 기구 위에서도 소개팅남의 돌직구 고백은 계속되는데. 모두를 심쿵하게 한 소개팅남의 고백은 7월 15일 일요일 밤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을 통해 공개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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