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사진=방송 영상 캡처)


'같이 살래요' 박세완이 김권에 대해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오늘(14일)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최문식(김권)에 대해 선을 긋는 연다연(박세완)의 모습이 방송됐다.

최문식은 연다연이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기습적으로 포옹했다. 이에 연다연은 크게 놀라며 거부감을 보였다.

이어 최문식이 데려다주겠다고 말하자, 연다연은 “괜찮다”고 거절했다.

최문식은 재차 “너 이대로 보내면 불안하다. 그래도 싫냐”라고 되물었지만 연다연은 굳은 표정을 지으며 다시 한 번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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