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사진=방송 영상 캡처)

헨리가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무지개 회원들과 영상통화로 안부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최근 헨리에게 받은 메시지 내용을 언급했다. 기안84는 “헨리가 얼마 전에 복근 사진을 보내면서 ‘형이 여자면 좋아할 거 같으냐’고 물어오더라”고 밝혔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헨리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헨리는 영화 촬영을 위해 중국에 있던 상황이었다.

헨리는 영상통화에서도 복근을 자랑했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헨리는 기안84에게 “형 나 좋아하죠. 내가 중국에 초대하면 올 거냐”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마감 일찍 끝나면 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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