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사진=방송캡처)

워너원 유닉 트리플포지션 ‘강다니엘’이 지코에게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워너원 고 : 엑스콘(Wanna One Go ; X-CON)’에서 지코가 워너원 유닛 트리플포지션 신곡 ‘캥거루’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트리플 포지션’의 프로듀서를 맡은 지코는 후배들을 격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고 창의적인 면모를 이끌어 내고 싶다는 지코의 마음과 멤버들이 직접 쓴 재치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첫 만남부터 지코는 멤버들을 무한 독려해 훈훈함을 자아냈고 의상부터 안무, 무대매너까지 전방위적으로 조언해주며 무대를 준비해 실력 있는 프로듀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이들은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고 강다니엘은 지코에게 포옹을 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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