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닐슨, 54세 나이 불구 다섯번째 아이 임신 (사진=SNS)

실베스터 스탤론의 전처인 브리짓 닐슨이 54세의 나이에 다섯째를 임심했다.

실버스터 스탤론과 이혼후 2006년 마티아 데시와 결혼한 브리짓 닐슨은 알콜중독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다 결혼 12년만에 다섯번째 임신을 했다.

총 다섯 번의 결혼을 하면서 네 명의 아들을 가졌던 브리짓 닐슨은 SNS통해 만삭의 몸매를 자랑하며 자신의 행복한 시간을 밝혔다.

한편 브리짓 닐슨은 ‘레드 소냐’ ‘비버리힐스 캅’ ‘록키4’ 등에 출연했으며 장신의 여배우로 유명하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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