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사진=방송 영상 캡처)

모델 문가비가 과거 밝힌 몸매 관리 비결이 다시 화제가 됐다.

문가비는 과거 출연한 ‘토크몬’에서 14살 때부터 매일 자기 전 2시간 씩 운동 한다고 밝혔다.

당시 문가비는 이렇게 운동하는 이유에 대해 “잘록한 허리를 만들고 싶어서 옆구리 운동을 1년 동안 했더니 허리 사이즈가 23인치가 됐다”라고 하면서 직접 운동 시범을 보였다.

이어 문가비는 “헬스장을 가 본 적도 없고, 개인 트래이닝을 받은 적도 없다”라고 밝히며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배우 김희선도 문가비의 몸매를 부러워하며 문가비의 몸매 관리 비결이 화제가 됐다.

한편, 문가비는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진행자의 질문들에 솔직하게 대답하며 시원시원한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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