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사진= MBC ‘뜻밖의 Q’ )

‘뜻밖의 Q’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뜻밖의 Q’가 바로 오늘(5일) 세대를 초월하는 뜻밖의 퀴즈로 온 가족 시청자들을 ‘뜻밖의 Q’ 속에 퐁당 빠뜨릴 것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뜻밖의 Q’의 첫 방송에서는 전 세대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특별한 ‘음악 퀴즈’ 폭격이 쏟아질 예정. 특히 전현무 노사연 세정(구구단) 솔라(마마무) 등 ‘Q플레이어’들의 심장을 어택할 스페셜한 퀴즈 출제위원들이 대거 출격할 것으로 과연 어떤 반전의 퀴즈들이 나올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5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뜻밖의 Q’ MC 이수근 전현무를 주축으로 은지원, 유세윤 등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뜻밖의 Q’ 첫 방송에서는 ‘음악’을 주제로 MC 이수근 전현무를 비롯 내로라하는 가요계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퀴즈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세대를 초월한 퀴즈 출제위원들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뜻밖의 Q’ 1회에서 ‘Q플레이어’들이 매 퀴즈가 공개될 때마다 충격과 반전으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퀴즈와 뜻밖의 퀴즈 출제위원 때문.

특히 전현무는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한 퀴즈 출제위원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기까지 했다고. 이를 보던 다른 ‘Q플레이어’들도 함께 전원 기립하며 정중한(?) 인사를 건넸다고 전해져 과연 출제위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세정(구구단) 솔라(마마무) 송민호(위너)가 깜찍한 어린이 출체위원의 등장에 시선을 완전히 빼앗겨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예상밖의 폭소를 유발할 일명 ‘치키니스트’의 모습과 무대 중앙에서 라이브 무대로 스페셜한 퀴즈를 출제해줄 밴드 칵스(THE KOXX)까지 등장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초월한 기상천외한 퀴즈 폭격과 ‘Q플레이어’들에게 충격과 반전을 선사해준 뜻밖의 퀴즈 출제위원들의 모습은 오늘(5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가 함께하며, 오늘(5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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