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신승훈(사진=신승훈 인스타그램)

4일 첫 방송 예정인 ‘더 콜’ 신승훈이 프로그램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신승훈은 오늘(4일)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엠넷 '더 콜' 제작발표회에서 출연하게 된 경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보이스 코리아' 이후 5년 만에 예능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신승훈은 이어 "'더 콜'의 취지가 좋아 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을 것 같다"고 음악적 열정을 드러내며 프로그램 출연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신승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더콜 첫방송 본방사수부탁드려요!ㅎ#신승훈#더콜#엠넷#Tvn#8시10분' 라고 '더 콜'의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