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사진=DB)


이태임의 만삭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이태임이 출산과 결혼을 앞두고 직접 찍은 사진을 입수했다며 이태임의 만삭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이태임의 뱃속 아기 태명은 '달래'로 전해졌으며 이태임은 평범한 예비맘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앞서 지난 3월 19일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라며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돌연 은퇴 사실을 알려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어 21일 소속사 측은 "이태임이 임신 3개월인 것을 확인하고 원만하게 계약 해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의 예비 신랑은 띠동갑(45)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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