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사진=영화 포스터)

봄 극장가 속 화끈한 액션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액션 대작 ‘데드풀 2’가 돋보인다.

영화를 보기에 더욱 좋은 설레는 봄, 오는 5월 16일 개봉을 앞둔 ‘데드풀 2’이 마블의 히어로 액션 시리즈로 일찍이 전작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유머 코드를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드풀 2’는 기존의 마블 히어로와는 차별화되는 19금 매력과 아찔한 입담을 자랑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원작에서 ‘엑스포스’란 팀을 만든 것이 바로 케이블이고 그와 데드풀의 관계는 앙숙이면서 친구이기도 한 사이로 영화에서도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시원털털한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다.

한편, 액션 히어로 무비 ‘데드풀 2’은 5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