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폴2 포스터와 에릭남 (사진출처=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더 화끈해진 '데드풀2'로 돌아온 라이언 레이놀즈와 에릭남이 무비토크 라이브로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마블 역사상 가장 잔망스럽고 매력터지는 캐릭터 '데드풀'로 다시 돌아온 라이언 레놀즈의 특급 내한 일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일 오후 라이언 레이놀즈와 에릭남이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된다.

이번 무비토크의 진행을 맡게 된 에릭남은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제가 엄청나게 설레는 뉴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5월 2일, 제가 데드풀을 만나게 됩니다"라며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만남에 대한 설렘을 내비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무비토크는 '오후의 티타임'이라는 스페셜한 컨셉으로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분위기 속에서 라이언 레이놀즈의 유쾌한 입담부터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캐스팅 되었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데드풀2'는 오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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