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사진=방송 영상 캡처)

'섹션TV' 배우 이엘이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밝혔다.

30일 방송 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엘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엘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제니를 연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냐는 질문에 "오히려 드러내려고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또한 이엘의 과거 프로필이 공개됐다. 이엘의 프로필에는 168cm에 48kg으로 기록돼 있었다.

이엘은 신이 내린 몸매라는 평가에 대해 "몸무게랑 보이는 몸은 다른 거 같다. 눈 바디라는 말이 있지 않냐. 균형 잡힌 몸매가 중요하다"면서 프로필에 적힌 48kg이 아닌 52kg이라 고백, 직접 수정하며 솔직한 면모를 보여줬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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