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미투 성폭행 의혹에 아내 폭행까지 (사진=DB)

‘미투’로 성폭행 사건에 휘말려 소송을 진행중인 김흥국이 이번엔 아내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흥국은 새벽 2시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경찰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흥국 부부는 부부싸움을 벌이던 중 서로 폭행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떤 경위로 신고 됐는지와 실제 폭행정도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달 보험설계사로부터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혐의를 강력 부인했으며 해당 보험설계사를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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