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사진=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2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습니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집니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것 같진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수술 부위 사진을 게재했다.

연예인이 직접 수술부위 사진과 함께 의료사고를 주장한다는 점에서 이번 논란은 매우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예슬은 2017년에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을 마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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