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남편과 찍은 사진 공개 "평생 반려자로 선택한건 최고의 선택"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배우 민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민지영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의 이른 퇴근 후 뻥튀기들고 그림자처럼 내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장난꾸러기 철없는 남편같지만.. 언제나 내 뒤에서 날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듬직한 내 남편 형균씨”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 인생 40년 삶속에... 당신을 만나 사랑을 나누고 평생의 반려자로 선택한건 최고의 선택이었어”이라며 사랑을 나타냈다.
인스타그램을 본 팬들은 “행복하세요”, “더욱더행복하세욤^^늘 응원합니당”이라며 민지영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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