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 (사진=방송캡처)


'2018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를 지상파 3사가 동시 방송한 가운데 KBS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남북평화 협럭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 시청률은 전국방송 가구 기준 KBS가 15.6%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 방송된 MBC가 10.6%, SBS가 10.4%를 각각 나타낸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

한편 소녀시대 멤버 출신 서현의 MC로 진행된 '봄이 온다'는 조용필, 이선희, 정인, 백지영, YB, 알리, 강산에, 최진희, 서현, 레드벨벳 등이 무대를 선보였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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